![잉카솔루션의 절전 멀티탭 지구를 ‘살리는 체크탭´](https://img.etnews.com/photonews/0905/090505051248_710317398_b.jpg)
잉카솔루션(대표 이정수 www.incas.co.kr)은 절전 멀티탭 ‘지구를 살리는 체크탭’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아이들 스톱(Idle-Stop)’ ‘예약 차단’ ‘지금 즉시 차단’ 기능을 이용하면 컴퓨터와 주변 기기의 전원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하루 전기 소비량을 소비자가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전기를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도 할 수 있다. 매일 누적된 절약 전기량은 이산화탄소 저감량으로 환산되고, 이에 비례해 모니터에서 자라나는 예쁜 나무로 표현된다. 누적된 데이터는 에너지 절약 보고서로 출력할 수도 있다.
특히 항공기 유리창 소재에 사용하는 내열성 플라스틱은 섭씨 950도에서도 불이 붙지 않는다. 100만번 이상 전원 자동개폐가 가능한 특수회로로 이뤄져 제품 내구성이 한층 강화됐다. 유럽연합 환경기준(RoHS)에 적합한 친환경적 소재의 제품 케이스를 채택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열린 ‘2008 제네바 세계발명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받았고, 옛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의(032)327-377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