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대표 권용덕 www.peonan-e.kr)는 자동 물걸레 청소기 ‘펴난e’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동력 장치의 회전 운동을 이용, 마치 손으로 걸레질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걸레판이 자동적으로 움직여 청소를 해준다.
원하는 부위에 청소판을 갖다놓으면 걸레판이 1분에 3300회라는 빠른 속도로 흔드는 방식으로 바닥을 닦아낸다.
타일이나 유리, 대리석, 목재 등 바닥 재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바닥을 광택내는 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걸레나 마른걸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패드는 초극세사를 사용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물론이고 휠체어에 앉아서도 쉽게 청소를 할 수 있다. 기존 스팀 청소기는 시간당 전력 소비량이 1000W에 달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30W의 적은 소비전력으로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전자파나 소음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100% 국산 부품을 채택했다. 문의(031)976-7856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