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신차 구입비 지원·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운영·부가 혜택 제공 등을 통해 5월 한달 간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를 적극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차종 별로 주어지는 신차 구입 지원비는 ‘렉스턴’ 250만원, ‘로디우스’ 200만원, ‘액티언’ 100만원이며, ‘체어맨 W’ ‘체어맨 H’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는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00년 1월 1일 이후의 등록차량을 보유해 5월부터 시작되는 노후차 교체 세제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도 준다.
할부 프로그램으로는 차종별로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 15% 이상 납부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제한 없는 저리 5% 48개월 혹은 60개월 할부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