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삼매경

무선인터넷 삼매경

 친구들과 어울려 축제가 한창인 청계천을 찾은 청소년들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근 채 무선인터넷에 빠져 있다. 중간고사도 끝나고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이용해 도심 속 휴식공간에서 함께하는 정보기술이 정겨워 보인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