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 휴대폰 마케팅 `신풍속도`

다문화 사회 휴대폰 마케팅 `신풍속도`

외국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서울 대림동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이 ‘외국인 공짜!’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내걸었다. 대림동과 가리봉동 등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의 매장은 한글과 한자, 영문은 물론이고 러시아어까지 동원, 외국인 근로자를 고객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