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전자 다문화 사회 휴대폰 마케팅 `신풍속도` 발행일 : 2009-05-06 16:55 지면 : 2009-05-06 2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외국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서울 대림동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이 ‘외국인 공짜!’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내걸었다. 대림동과 가리봉동 등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의 매장은 한글과 한자, 영문은 물론이고 러시아어까지 동원, 외국인 근로자를 고객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