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윤문석 www.teradata.kr)는 자사 데이터베이스 제품에 ‘SAP 넷위버(NetWeaver) 비즈니스 웨어하우스(BW)’를 탑재해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테라데이타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정보관리체계 총소유 비용(TCO)이 적고, 정보(데이터)를 1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에 집적한 제품(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테라데이타와 SAP 제품을 함께 쓰는 기업들에 유용할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