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2009 여성최고경영자 전국경영연수’가 7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원 더 시티7 풀만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다.
‘위기극복을 위한 여성경제인의 역할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제계·문화계·학계 전문가들의 초청강연, 여성CEO의 역량강화와 정보교류 활성화를 협의 및 경남 창원소재 기업체 시찰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이번 전국경영연수를 통해 여성경제인 상호간 정보교류, 경영능력함양 및 기업경영기업을 배우는 좋은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재의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는데 있어서 여성경제인들이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