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미 오클라호마대와 기상기술 협력 협약

전병성 기상청장(오른쪽)과 존 스노우 오클라호마대학 학장(왼쪽)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전병성 기상청장(오른쪽)과 존 스노우 오클라호마대학 학장(왼쪽)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6일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총장 데이빗 보렌)과 기상기술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기상청은 오클라호마대학과 레이더, 수치예보, 자료동화 등 기상기후 관련 모든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