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랑 할인판매로 보답합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말까지 디지털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고객사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구매 영수증으로 응모하면 1등에게는 트롬세탁기를, 2등 디지털카메라 등 모두 5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가전은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치냉장고, 에어컨, LCD TV 등 대형가전의 경우 최고 20% 이상 할인 판매하며 7층 PC주변기기 매장에서는 삼성 넷북 NC10을 79만원에, NT-R510-BS20AK는 132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패션잡화, 생활가구, 프라임 문고, 아카데미 에듀파크에서도 할인전을 실시하고 9층 이동통신 매장에서는 최신 휴대폰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1층 야외무대인 오페라하우스에서 노래자랑도 개최한다. 17일과 24일 예선을 거쳐, 31일에 본선을 실시한다. 오는 9일에는 KBS 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들의 팬사인회와 개그콘서트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