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7일 아이리버존 신촌점을 ‘아이리버 디자인 라운지’로 재개점한다고 밝혔다.
아이리버는 ‘360도 경험 디자인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 서비스 채널을 개선하기 위해 디자인 라운지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새로 문을 연 디자인 라운지는 아이리버의 독특한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쉽게 머무르며 아이리버의 디자인 철학과 고객 서비스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소비자들은 편안한 카페 분위기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리버는 향후 전국의 아이리버존 서비스 및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아이리버 유영규 이사는 “아이리버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