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크기 보는 수퍼 전자현미경 `타이탄`

나노크기 보는 수퍼 전자현미경 `타이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7일 하월곡동 본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및 공간 분해 능력을 가진 슈퍼 전자현미경 ‘타이탄’의 가동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가동 첫날 나노재료분석센터 연구원들이 타이탄을 이용해 나노재료의 구조 분석과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