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나라에 ‘마더’ 뜬다

무선 인터넷 오즈를 통해 영화 마더 메이킹 필름이 제공된다.
무선 인터넷 오즈를 통해 영화 마더 메이킹 필름이 제공된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8일부터 무선 인터넷 ‘오즈(OZ)’를 통해 자사 이동통신 고객에게 영화 ‘마더’ 홍보영상(메이킹필름)을 제공한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네이트·예스24·싸이월드 등에서 ‘5월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뽑혀 주목된다. 개봉은 오는 28일.

LG텔레콤은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관람표 휴대폰 예매, 광고 교환(barter), 영화 시사회 등 여러 부문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