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게이머들과 합주를 위한 첫 조율에 나선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 게임 밴드마스터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
밴드마스터는 기타·베이스·신디사이저·드럼·트럼펫·피아노 6종의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이다. 합주뿐 아니라 대결도 가능한 신개념의 온라인 음악연주 게임이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키노트를 입력하면 악기가 연주되는 밴드마스터는 각 악기별로 다른 멜로디를 낸다. 유저가 직접 키노트를 제작할 수 있고 다른 연주자의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실력에 맞는 레벨을 선택해 혼자 연습하는 ‘싱글모드’와 다양한 악기로 하나의 노래를 연주하는 ‘합주모드’, 같은 악기로 여러 명이 실력을 겨루는 ‘배틀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와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예당온라인은 올 여름방학 시즌에 밴드마스터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