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게임] 엠게임 `저스티쇼`](https://img.etnews.com/photonews/0905/090511013837_2089606845_b.jpg)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버디버디(대표 김형철)와 제휴를 맺고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 ‘저스티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저스티쇼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 마피아를 상대로 어지러워진 지구를 구해낸다는 내용이다. 게임 이용자는 아이템을 이용해 ‘열혈레인저’ ‘마법소녀’ ‘복면레슬러’로 변신, 강한 마법과 액션을 사용해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통해 저스티쇼는 엠게임 사이트와 버디버디 사이트에서 동시에 서비스되며, 버디버디 회원들은 버디게임 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백진수 엠게임 마케팅실장은 “10대 중심의 인기 커뮤니티 사이트인 버디버디와 귀여운 영웅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액션 게임 저스티쇼가 만나 성공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엠게임은 올해 여름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이달 중 저스티쇼의 대규모 2차 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