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는 13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대구·부산 등 4개 도시에서 해당 지역 소재 기업 및 공공기관을 초청해 ‘IT 인사이트 2009-다이내믹 인프라스트럭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고객들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불황 극복을 위한 IT 비용절감 및 인프라 개선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13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 이어 대전(14일·리베라호텔), 대구(20일·인터불고호텔), 부산(21일·파라다이스호텔)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문의 한국IBM 콜센터 080-781-7900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