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연구소(KFnSC)’가 지난 8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 연구소는 서울시의 세계 유수 연구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서울형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서울시와 태양에너지 관련 6개 기업의 지자체-산학연 연계 신성장 동력 창출과 청정에너지사회 구현에 전력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인사들이 연구소장으로부터 연료감응형 태양전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임찬 연구소장, 아이케 베버 프라운호퍼 연구소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명 건국대 총장.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