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13일부터 5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책을 원작으로 한 블루레이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 북 라이브러리’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네마 북 라이브러리’는 도서와 영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9 서울국제도서전의 전시회로 특별 제작된 블루레이 상영관을 통해 책을 원작으로 제작된 블루레이 영화를 상영한다.
소니코리아는 블루레이의 대중화를 위해 블루레이 타이틀 및 블루레이 플레이어 제작업체와 함께 블루레이 상영관 및 전시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