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유통 유통 대한통운, 베트남에 현지 합작법인 설립 발행일 : 2009-05-13 14:59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왼쪽)과 레꽁먼(Le Cong Minh) 사이공포트 사장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사이공포트 본사에서 합작계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베트남에 현지 합작법인 대한통운사이공포트를 설립,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베트남 국영 항만하역사인 사이공포트사와 합작해 설립한 대한통운사이공포트는 포스코 베트남 냉연공장 전용부두의 항만하역과 제품 육상운송을 맡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