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위 임원진 구성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14일 제주KAL호텔에서 제21차 임시총회 및 제94차 이사회를 열고 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성택(申性澤) 전 대법관을 인준하고, 신 위원장을 비롯한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과 배인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각각 이사로 선임했다.

윤리위원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김대성(제주일보 회장) ▲이사=신성택(윤리위원회 위원장·전 대법관) 고광헌(한겨레 사장) 노승숙(국민일보 회장) 서창훈(전북일보 회장) 박기정(전남일보 사장) 이태열(대구일보 회장) 배인준(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동아일보 논설주간) 김수길(중앙일보 편집인) 김경호(한국기자협회 회장) 최종식(경기일보 사회부장) ▲감사=남상균(스포츠조선 대표이사) 신수용(대전일보 사장)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