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 ‘ACEM 2009’ 참가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아시아응급의학회(5th Asian Conference on Emergency Medicine, 이하 ACEM 2009)’에 참가, 최신 의료정보시스템 ‘인텔리뷰(IntelliVue) XDS’ 및 환자감시모니터·휴대형 초음파·제세동기 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ACEM 2009에서 공개되는 ‘IntelliVue XDS’ 는 환자 모니터링 기능에 IT 기술을 접목시킨 솔루션으로 환자감시모니터에서 측정되는 생체징후(vital sign)와 CT·MRI등의 진단 영상, 환자 차트 등 다수의 진단 정보를 단일 모니터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의료정보시스템이다.

필립스전자는 이번 행사의 주요 스폰서로서 18일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필립스의 응급 의료 솔루션을 소개하는 오찬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