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롱 아이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 ‘레스큐 2009’를 선보였다. ‘울트라 신 월 기술(ultra-thin wall technology)’을 접목해 헤드의 두께를 더욱 얇게 하고 무게중심도 낮췄다. 뛰어난 반발력과 높은 관성 모멘트를 발휘한다.
이 때문에 거리 증대는 물론이고 러프에서도 볼을 쉽게 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칩샷에서도 공을 쉽고 정확하게 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크라운에 표시된 라인은 클럽페이스를 타깃에 맞춰 어드레스를 쉽게 할 수 있고 더 얇아진 솔은 임팩트 때 지면과 마찰을 최소화,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가격은 2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