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전 한은 총재 등 KAIST 입학사정관으로 위촉

박승 옛 한국은행 총재
박승 옛 한국은행 총재

박승 옛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5명이 1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입학사정관으로 위촉된다.

2010학년 ‘학교장 추천 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전형 절차 자문을 구하기 위한 것. 정문술 옛 미래산업 사장, 이인호 옛 러시아주재대사, 김명자 옛 환경부 장관, 홍창선 옛 KAIST 총장도 함께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