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와 서울마린이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15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두 회사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 19일부터 주식 매매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국정밀기계는 특수 목적용 기계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327억원, 세전 순익 269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마린은 기계장비와 관련 물품 도매업체로 지난해 매출 849억원, 세전 순익 27억8700만원을 기록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