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웨어밸리, 함께 ‘오렌지’ 공급

고윤홍 다우데이타 사장(왼쪽)과 손삼수 웨어밸리 사장이 전략적 제휴를 다짐했다.
고윤홍 다우데이타 사장(왼쪽)과 손삼수 웨어밸리 사장이 전략적 제휴를 다짐했다.

정보기술업체 다우데이타(대표 고윤홍 www.daoudata.co.kr)와 웨어밸리(대표 손삼수 www.warevalley.com)는 데이터베이스 개발·성능관리 도구(툴)인 ‘오렌지’ 공급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웨어밸리의 ‘오렌지’ 제품군을 시장에 공급하고, 이달부터 ‘오렌지 포 오라클(Orange for oracle)’을 필두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반을 취급할 계획이다.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다우데이타의 폭넓은 영업망과 다년간 축적된 마케팅, 기술지원 인프라를 통해 웨어밸리의 DBMS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