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테크(대표 오승준 www.oho-tech.com)는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LED 기능성 램프 ‘모그 스파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표면을 광촉매로 코팅, 담배연기 등 유해가스와 악취를 제거해주고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반도체 LED의 직사를 난사로 변환시키는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하루 24시간씩 한 달간 사용해도 전기료가 50원이 채 안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 아로마향을 발산, 편안한 취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크로 캡슐로 구성돼 3∼4개월 효과가 지속된다.
여름에는 소음·냄새·유해성 없이 모기 등 해충을 효과적으로 살충할 수 있다. 기존 전기 살충기는 소음이 크고, 자외선 램프 사용으로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했다.
제품 활용 분야는 위생을 필요로 하는 아기방, 병원, 숙박업소, 아파트 등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종류에 따라 2만∼3만원 수준이다. (080)568-998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