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김현수 국민대 교수)와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이 ‘한국IT서비스학회 2009 춘계학술대회’를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공동 주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IT서비스산업을 기반으로 한 국가 신성장동력 발굴에 대한 토론과 IT서비스 관련 분야 120여편의 논문과 사례가 발표된다.
주요 발표내용에는 △산업간 연결고리로서 IT서비스 △비즈니스 가치사슬로서 IT서비스 △차세대 기술 선도 플랫폼으로서 IT서비스 △안전한 정보기술 환경을 위한 IT서비스 △서비스혁신 블루오션으로서 IT서비스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IT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융합, 보안, 차세대 기술(가상화, 클라우드컴퓨팅 등) 등이 응용되는 u시티 수익모델, u소사이어티, u시티 서비스모델, IT 물류서비스, 보안과 정보보호, IT서비스와 프로세스 혁신, 모바일 IT서비스 기술 등에 관한 전략 발표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수 사례상, 우수 학술논문상, 공로상, IT 연구상, IT서비스 우수연구자상, IT서비스 공로상 등 6개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