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원(대표 신종호 www.jcone.co.kr)은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녹취통합백업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해상 녹취통합백업시스템 사업은 30여개 콜센터에 분산 관리되던 녹취데이터를 중앙 집중방식으로 통합, 고객 녹취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제이씨원은 이 사업에 자체 개발한 녹취통합백업 솔루션 ‘보이스아카이버(VoiceArchiver)’를 비롯해 컴플라이언스 스토리지용으로 약 80테라바이트 규모 ‘EMC 센테라’를 공급했다.
신종호 사장은 “통합백업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녹취 재청취와 안전한 백업·소산이 가능해져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