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내수 판매 5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4일자로 싼타페가 RV 차량 최초로 국내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후 9년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 시장에서 RV 차종으로 50만대 판매를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