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진수)는 기업 및 교육시장을 겨냥한 넷북 신제품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 210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델 래티튜드 2100은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으로 본체 무게가 1.32㎏ 정도에 불과하고 10.1인치형(1024X576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춘 초소형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견고한 고무 커버로 디자인해 잦은 이동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토록 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