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문제로 나로우주센터 준공식이 연기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오후 2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나로우주센터 준공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교과부는 “21일 나로우주센터 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추후 행사일정은 확정되는대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준공식은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우주센터 건설과정과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귀빈 축사와 격려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