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우주기상예보 협력](https://img.etnews.com/photonews/0905/090520053907_810555435_b.jpg)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김춘희)는 지난 5월 20일 미국 해양대기청 소속 우주기상예보센터와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한 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전파연구소는 이번 협력으로 우리나라는 태양활동을 관측하는 위성을 발사하지 않고도 24시간 우주전파환경 예경보체계를 갖출 수 있게 돼, 약 500억 원 규모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춘희 전파연구소장(왼쪽)과 비키 나돌스키 미해양대기청 부기상청장이 협력체계 구축을 합의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