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2009년 개인정보관리책임관(CPO) 워크숍’에 참석해 “각 기관 개인정보책임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행정기관에서 취급하는 개인정보가 더욱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 워크숍에는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 정보책임자와 실무자 700여명이 참석하는 ‘제7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