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 국민은행과 지원 협약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김재욱 삼성LED 사장(왼쪽부터)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김재욱 삼성LED 사장(왼쪽부터)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LED는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일환으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민은행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금융지원 협약으로 100여개 삼성LED 협력업체는 국민은행의 ‘KB 그린성장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은 LED 기업에 특화한 것으로 생산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며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