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1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관하는 2009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부문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그린스토어 운영 및 탄소라벨 부착상품 런칭 등 적극적인 환경경영으로 국내 녹색경영 선도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기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설도원 전무는 시상식에서 “창립 초기부터 단기간의 높은 성장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