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이경조 CVI부사장 임명](https://img.etnews.com/photonews/0905/090521053555_99168146_b.jpg)
한국IBM은 이경조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대표를 고객사 만족업무를 이끄는 클라이언트밸류이니셔티브(CVI)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경조 부사장 이동에 따라 공석이 된 GBS 대표 자리는 이 부사장 직전에 대표였던 이성열 IBM 본사 전자부문 총괄파트너가 차기 대표 선임 때까지 맡는다.
이와 함께 한국IBM은 소프트웨어그룹(SWG) 총괄 임원으로 크리스토퍼 바르 아태지역 전무를 선임했다. 바르 전무는 IBM에서 13년간 근무하며 미들웨어 솔루션 글로벌 영업을 담당했다.
SWG를 총괄해온 윤종기 전무는 IBM의 국내 합작 협력사인 국제컴퓨터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