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양천구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21일 양천구 신강초등학교에서 양천구 결식아동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용태 의원, 안영림 신강초등학교 교장.
아시아나항공이 21일 양천구 신강초등학교에서 양천구 결식아동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용태 의원, 안영림 신강초등학교 교장.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1일 양천구 신강초등학교 연수실에서 양천구 관내 14개 초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금식비는 총 21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1:1 Matching Grant로 조성된 기금이다. 이는 양천구 관내 14개 초등학교의 결식아동 42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