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테크날러지, e-Novator GoodEditor 출시

 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 www.goodsentech.co.kr)는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뛰어난 웹에디터인 ‘e-Novator GoodEditor’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미 건설·언론 등 각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웹에디터인 ‘GoodEditor’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 8.0과 윈도7에 최적화됐으며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GoodEditor는 일반 사용자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약물기호, 글자수 계산 등 주요 기능을 구현해 이미 많은 건설업체와 언론사 등이 사용 중이다.

 조해근 사장은 “e-Novator 시리즈는 국내 건설 IT시장을 비롯해 기업용 솔루션뿐 아니라 언론사 집배신 부분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MS의 WPC2008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한 솔루션”이라며 “경쟁사 제품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을 앞세워 IT솔루션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센테크날리지는 이 제품의 조달 등록을 위해 한국소프트웨어협회 행정업무용 적합성 심사를 비롯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인증도 추진, 기술력을 검증 받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GoodEditor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시험판 다운로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체험담을 등록하면 경품도 증정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