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백업 기능 USB 메모리 출시

샌디스크, 백업 기능 USB 메모리 출시

 샌디스크는 버튼 하나로 사진, 음악, 비디오 파일 등을 간단히 백업 할 수 있는 USB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케이블이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쉽게 디지털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 용량은 최대 32GB로 개인용 및 소규모 기업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고 샌디스크 측은 설명했다. 이달 말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용량에 따라 3만9000∼14만5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