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소&전자세금계산서] 주요 사업자-하나아이앤에스

[공전소&전자세금계산서] 주요 사업자-하나아이앤에스

 하나아이앤에스(대표 조봉한 www.hanains.com)는 금융권 최초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자이자 제5호 사업자다.

 이 회사는 금융권 최초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로서 공전소 기술 검사 수검 330개 항목에서 100%의 적격판정을 받았다. 이 회사의 대외적 신뢰도가 높음을 방증한 사례다. 또 엄격한 국제 IT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해 신뢰성 있고 안전한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게다가 최대 150테라바이트의 보관 용량 확보와 다양한 레퍼런스로 검증된 ECM 엔진을 도입해 대용량 문서등록 처리를 위한 비동기 처리방식을 구현했다. 또 3중 백업 체계와 국제 표준 암호화 적용으로 보안에도 문제가 없다.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문서 등록을 위한 스캔센터 자체보유로, 공인전자문서보관소와 스캔센터 간의 연계 서비스도 일괄 제공한다. 따라서 생성에서 폐기까지 집중형 스캐닝으로 국내 유일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아이앤에스는 이를 바탕으로 은행, 증권, 생명, 캐피털 등 금유권 고객의 중요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한다는 신뢰성과 공전소 적용 노하우로 산업별 레퍼런스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나아이앤에스는 공전소 구축으로 인한 통합문서고 신축비용 절감 측면과 하나아이앤에스가 제공하는 지식서비스 기반의 고부가가치사업 창출을 기업들에 적극 마케팅하고 있다.

 하나아이앤에스만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하나아이앤에스는 대외사업 확대를 위해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은행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과의 연계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대학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공급(ASP)사업자, 법률정보 사이트 등과 연계한 ASP 사업을 전개하고, 산업군별 보관대상문서 발굴에 영업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