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처리학회(회장 이정배)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IT21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21세기 IT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 15개 단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전자신문사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박찬모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이 참석해 가상현실 기술의 현황과 남북 IT 공동 연구사례를 강연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보통신정책에 대해 정책 입안자들이 논의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