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6일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폐유기용제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반도체 및 LCD용 시너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포토레지스트의 핵심원료인 모노머와 신규 사업군에 대한 매출호조로 사업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작년 매출액은 716억6600만원, 순이익은 72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매거래는 28일부터 개시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