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캡콤 ‘스트리트파이터Ⅳ’](https://img.etnews.com/photonews/0905/200905270091_27114443_1984552383_l.jpg)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오는 8월 14일 일본에서 열리는 투극 2009의 ‘스트리트파이터Ⅳ’에 출전할 ‘투극 2009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IV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월 발매된 스트리트파이터Ⅳ는 전 세계에서 250만장 이상 판매되고 국내에서도 발매 초 품귀현상을 일으키며 4만장 이상이 판매돼 명실공히 최고의 대전격투게임이라는 명성을 다시 알렸다.
이번에 개최되는 선발전은 내달 13일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같은 달 20일 분당, 27일 대구, 7월 4일 부산에서 예선전이 열린다. 예선에서 승리한 팀들은 7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예선 승리팀 및 결승 우승팀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특히 결승전 1위 팀에게는 8월 14일 일본에서 열리는 투극 2009 대회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