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앤모바일(대표 신지형)은 신작 모바일게임 ‘연애주의_BL편’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애주의_BL편은 ‘연애주의’의 세 번째 연애시뮬레이션 시리즈다. 연애주의 특유의 크로스 오버되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 방식과 게임 속 서로 다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이라는 방식을 채택했다.
선택 가능한 2편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기존의 획일적 방식의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나윤호 스미스앤모바일 이사는 “연애주의_BL편은 국내 모바일게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BL(Boy Love)라는 다소 파격적인 장르의 게임”이라며 “앞으로 업데이트 예정인 두 개의 새로운 스토리로 좀 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F ‘212+매직(쇼)’로 접속하면 연애주의_BL편을 손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