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는 6월부터 고객의 집에 인터넷 등의 개통·장애해결 등을 위해 기술요원(관리기사)과 여성 상담원이 함께 찾아가는 ‘행복코디’ 서비스를 부산·대구·대전·광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코디’는 고객에게 제공될 서비스 내용과 집에 찾아갈 기술요원·상담원 얼굴을 인터넷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술 요원과 여성 상담원을 배치해 주부 등이 안심하고 가정 방문 서비스를 받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