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가 28일 출범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를 기념한 ‘인터랙션 사이언스 국제 세미나’와 입학 설명회가 이 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학과장 이관민)는 인문사회과학 융복합 학과로 일반대학원에 설치된다. 올해 2학기부터 석·박사 통합과정 20명, 박사과정 10명 등 30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다. 서류 심사와 영어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