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가상화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컴퓨팅 등 차세대 기술 전략 및 방법론을 제시하는 ‘EMC포럼 2009’를 다음달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EMC포럼은 ‘통섭과 번영(Get Connected. Thrive!)’이라는 주제 아래 △차세대 그린 IT 플랫폼 △진보된 정보 보호 △비즈니스 혁신 성과 △차세대 가상화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 극대화 등 5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빌 튜버 EMC 본사 부회장이 방한해 ‘미래 IT를 향한 EMC의 전략방향’에 관해 발표하며, 정재승 KAIST 박사가 ‘창의적인 생각은 두뇌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주제로 특별 기조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