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트, ‘바이시티’ 2차 CBT 돌입

블라스트(대표 문명주)는 28일부터 7일간 ‘바이시티’ 2차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시티’는 다운로드가 필요 없는 부동산 투자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제 한국의 지도를 바탕으로 한다. 2차 CBT에서는 전국 지도를 시 단위로 담았다. 남산타워·월드컵경기장·코엑스 등 중립건물도 추가했다. 특히 이번에는 국토해양부의 공시지가 최신 자료를 참고해 토지 시세의 현실감을 높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