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6000.](https://img.etnews.com/photonews/0905/090528111507_1107739491_b.jpg)
다국적 정보기술업체 모토로라가 28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휴대형 컴퓨터 ‘FR6000’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을 겨냥해 한글 키패드를 처음 탑재했다. ‘FR6000’은 무선인식(RFID) 리더(Reader), 신용카드결제기(MSR) 등을 구현하는 카드를 꼽아 여러 업무에 적용할 수 있어 기업에 유용하다는 게 모토로라 측 설명이다.
2.8인치 터치 스크린 등 작업자의 기기 사용 만족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썼다.
김경석 모토로라코리아 상무는 “한글 입력 등 국내 사용자가 한층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