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제12차 한·일 자동차공업협회(KAMA-JAMA)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FTA(자유무역협정) 추진 동향 등 자동차업계의 통상 현안은 물론 자동차 재활용 등 최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 현안과 국제기술기준 조화 및 보행자 보호 안전기준 등 기술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교류회에는 KAMA 허문 상근부회장과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 나오 상근부회장 등 양국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