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 www.3dskorea.co.kr)은 다음달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9 코리아 PLM 유저 콘퍼런스’를 연다.
이 행사는 다쏘시스템의 1000여 제품주기관리(PLM) 소프트웨어 사용자와 기술자가 모여 제품 이용사례를 공유하는 자리. 또 다쏘시스템의 사업 비전과 3차원(D) PLM 솔루션 출시 일정(로드맵)이 제시될 예정이다.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이 ‘그린(Green)’을 실현하는 PLM 솔루션의 혁신 전략’을 소개하기로 했다,
조영빈 한국지사장은 “버나드 샬레 회장을 통해 세계 경기 흐름과 PLM 트랜드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